잡학상식 00054. [기네스북] 가장 키가 큰 사람은?

술탄 퀴센은 기네스북에서 인증한 현존하는 가장 키가 큰 인물이다.

그의 키는 251cm를 기록하고 있다.

큰 키의 이유는 놔하수체에 종양이 생겨 몇가지 호르몬이 과다 분비가 된 탓이며

2008년 그의 생명을 구하는 수술을 받고 나서 키 성장이 멈췄지만

이미 세계에서 키가 가장 큰 사람이 되어있었다고 한다.

 

하지만 이런 그도 역사상 키가 가장 큰 사람은 아니다.

 

역사상 가장 키가 큰 인물은

미국 사람인 로버트 웨들로(1918~1940)로서 그의 키는 무려 272cm였다고 한다.

로버트 웨들로는 그 시대에도 상당한 인기인이였기 때문에,

그의 장례식에는 무려 40,000명의 인파가 방문했다고 한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