잡학상식 00081. 레스토랑은 원래 요리 이름이였다.

레스토랑은 현재 식당이라는 의미로 쓰이고 있으며, 보통 고급 식당이라는 의미로 주로 쓰인다.

 

그런데 이 '레스토랑'은 원래 프랑스어로 '힘을 기르다, 기력을 회복하다' 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.

레스토랑 요리는 닭고기나, 쇠고기, 보리, 포도 등을 넣고 함께 고아내 만든 보양식이다.

 

18세기 말 경 프랑스에서는 이 레스토랑 요리를 대표 메뉴로 하는 음식점이 여러 곳에서 크게 번창했다.

그러다가 레스토랑이 너무 유명해진 나머지, 이 요리점 자체를 레스토랑이라고 부르게 되었고,

이것이 일반 대명사 화 되어 마침내는 모든 요리점을 레스토랑이라고 부르게 되었다.

 

현재 우리는 레스토랑이라는 요리는 잘 모르지만, 레스토랑에서 식사하는 일은 많아졌다.

 

원래의 레스토랑 요리를 사진으로 소개하려 했지만,

레스토랑이란 검색어가 식당밖에 검색을 못하여 결국 과거의 요리는 찾지 못했다.

 

나중에라도 찾게되면 추가하도록 하겠다.